기억하시나요? 2월 초부터 시민행동 회원, 웹멤버, 외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시민행동 운영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발표하게 되는 시민행동 [지속가능보고서]의 중요한 내용이 될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과정이지요.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 설문에 한해 그간 모인 약 70여명의 답변을 갈무리하여 모두 다섯가지 주제에 대한 회원 의견과 그에 대한
사무처장의 답변을 공개하려 합니다.
설문기간: 2009년 2월 9일 ~ 24일
참여대상: 시민행동 회원 (70명 참여)
설문문항: 오른쪽 pdf 파일 참고
설문기간: 2009년 2월 9일 ~ 24일
참여대상: 시민행동 회원 (70명 참여)
설문문항: 오른쪽 pdf 파일 참고
회원설문 중간보고 2/5 [회원참여]
회원과의 소통은 어떻게 가능할까?
/사무처장 오관영
시민행동이 지키고자 하는 정신 중 하나가 회원들의 주체적 참여입니다. 주간브리핑, 마이캔 등 이메일소식지, 온라인총회, 피스라디오 보고회나 영화보기, 최근의 대안 생리대 만들기 등 오프라인 모임, 그리고 용산 참사에 대한 회원 댓글 성명 등이 이러한 노력들입니다.
하지만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번 회원설문에서 보여준 회원들의 생각은 좀 더 다양한 것 같습니다. "회원으로서 단체활동에 어느정도로 참여하길 원하는지"에 대한 객관식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해주셨습니다.
회원으로서 단체활동에 어느 정도 참여하기를 원하시나요?
그리고 "'구체적인 활동에 참여를 원하나 참여할만한 공간이 없음'을 선택하신 경우, 원하시는 참여의 방법이나 내용을 제안해주세요.”라는 주관식 질문에 대한 회원들의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것을 잘 모르겠음.”쉽지않은 질문이었나봅니다. 답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애써 해석해보면 ‘여유’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민행동의 회원은 30~40대 직장인 남성이 70%입니다. 대부분의 회원이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길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살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산과 같은 공부모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의 방법은 역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인터넷이 중요한 수단일 것 같습니다. 지난 2007년 진행했던 ‘포털 100인 위원회’도 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상근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예산공부모임’, ‘기업공부모임(CMS, Critical Management Study)', '노동공부모임’ 등을 개방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렵습니다.…….공간의 문제라기 보단 여유의 문제가 아닐까요.”
"구체적 활동을 하는 경우 회원을 활동에 참여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각 분야의 종사자로서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사업”
“인터넷”
“예산관련 스터디나 분석 작업”
하지만 어떠한 방법도 단번에 성과가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무언가 시작하게 될 때마다 계속해서 공지하고, 한 명 두 명이 모여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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